바르게살기운동증평읍위원회(위원장 신종현)는 1월17일 오전 9시에 증평읍 신동리에 사시는 황영원(78세) 할머님댁에 쌀 80kg을 전달했다.

황영원 할머니는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데 아들까지 돌보며 생활고를 겪고 있어 바살협증평읍회에서는 황 활머니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바살협증평읍회에서는 그동안 형석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편모가정 박모군에게 매달 5만원씩 1년에 60만원 학비를 지원하고, 매년 한가정씩 노후화로 사용이 불편한 화장실을 새로 지어드리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종현 위원장은 “회원들과 앞으로 계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