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공회의소(심상경 회장)와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김영준 원장)이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심상경 진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영준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 원장은 1월16일 오전,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천상공회의소 회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 지원, 찾아가는 노무관리 컨설팅 및 방문상담 지원, 지역 중소기업 현장 방문 “열린 교육 찾아가는 산재보험”과정 운영 지원, “정부 3.0 동반성장을 위한 산재보험 및 근로자복지서비스 공개강좌” 지원 등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심상경 회장은 “우리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협약의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