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칠성중학교(교장 최재우)는 학생들에게 방학 중 특기적성 능력 신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는 ‘보컬’, ‘바이올린’, ‘첼로’ 반을 운영하였고, 1월 13일부터 1월 15일까지는 ‘가죽공예’ 반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가죽공예’ 프로그램에는 전교생 58명 중 총 21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았다. ‘

칠성중학교 방과 후 교육 담당교사(이범구)는 “저소득층 자녀에게도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을 공교육으로 전환하여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겨울방학 특기적성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