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전직원이「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의 새로운 전통을 세워 나가기 위해 산림항공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1월 3일 오전 9시 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항공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송호민 관리소장과 25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항공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직원들이 제창하는 가운데 항공안전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관리소에서는 전반기와 후반기 1회씩 항공안전결의대회를 실시하여 흐트러지기 쉬운 안전 불감증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으며 격월로 항공안전의 날을 가져 부서별로 범하기 쉬운 오류나 항공기 사고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전파하여 항공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송호민 소장은“항공안전결의대회 및 안전토의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작년 말에 5년 무사고비행기록을 수립하였으며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항공안전 무사고 비행기록을 이어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