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에 김민수 지사장(사진)이 1월 2일 취임 했다.

김 지사장은 1987년 중원군의료보험조합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으로 공단본부 장기요양운영실 요양기획부 팀장, 인천서부지사 보험급여부장, 원주횡성지사 징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지사장은 자율과 창의, 배려와 소통의 조직문화 활성화로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과 공정성 제고, 치료와 병행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방·증진사업 활성화’ 등 공단의 “선진형 건강보험 패러다임”의 조기 정착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전 직원의 역량을 한데 모을 것을 천명 했다.

또한, 김 지사장은 “어느 시군보다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괴산에서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아울러 언제나 낮은 자세로 고객을 섬기고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