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석(26·사진) 증평군 4-H연합회장이 12월13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33회 농어촌 대상 수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한다.

연명석 씨는 연암축산대학을 졸업을 하고 4-H활동을 시작으로 증평군 4-H연합회장, 도감사, 중앙사업국위원으로 농촌 발전 및 과학영농기술을 실천하기 위해 힘써왔다.

또한 개인 농장을 4-H회원의 영농 교육장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고급육 생산을 위한 과학영농실천으로 돈사 6동 2천㎡, 돼지 2천400두(모돈 200두 ,비육돈 2천200두)를 사육하고 있다.음성군이 계약심사제 운영으로 괄목할 만한 예산절감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