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문백면 옥성리 옥산마을에 소재한 스마일식품(대표 정광복)이 11월9일 오전 11시 마을회관에서 마을 화합잔치를 열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올해로 두 번째 마을 화합잔치를 연 스마일 식품은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고기, 떡, 따뜻한 식사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초청가수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여한 한 주민은 스마일식품은 평소 마을의 어려운 일과 애로사항을 함께 걱정하고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며, 모처럼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대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정광복 대표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 좋다”며 “매년 정기적으로 화합잔치를 열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