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서장 박진영)는 11월7일 오전10시부터 진천군 화랑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지도교사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년 119안전문화 대축제” 행사를 운영하였다.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안전수칙에 관한 내용을 체험을 통해 배우고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안전체험, ▷소화기사용법 교육, ▷응급처치교육, ▷구조장비 및 사진전시회를 가졌으며
특히 EBS에 출연중인 번개맨을 초청 안전을 주제로 한 레크레이션을 마련해서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진영 서장은 “어려서부터 소방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배양하고 어린이와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근한 소방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장 운영으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