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태규)는 10월2일 충북지방경찰청 우암홀에서 실시한 폴림픽 경찰호신체포술 경연대회에서 진천서 대표선수로 황규남 순경, 김휘영 순경, 김창기 순경, 한승우 순경, 신홍섭 순경이 경찰호신체포술, 교통수신호, 상황극 3가지 종목에서 지방청 기동대, 각 경찰서 13개팀이 겨루어 종합우승을 거머쥐는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다.

진천서는 생활안전교통과장을 단장으로 자체 폴림픽 운영단을 구성하여 각 종목을 계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연대회 우승으로 상패, 상금, 지방청장 상장 및 포상휴가 1일을 받아서 포상중 상금은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기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