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9월27일 오전 10시부터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변리사, 변호사, 세무사, 관련 교수 등의 상담인력을 초빙하여 맞춤형 이동특허 상담실을 개최했다.

이동특허 상담실은 충청북도와 특허청 주관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특허전문가의 컨설팅은 물론 특허에 관련된 출원비용, 기술평가료, PM기술지도, 선행기술, 분쟁대응 등 다방면의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특허 분야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영과 관련된 세무‧회계‧노무‧경영‧법무‧변리 등 모든 기업활동과 관련된 상담도 실시했으며, 약 20여개 기업에서 특허, 상표와 관련해 상담을 받고 애로사항을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