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태규) 이월파출소는 9월 12일(목) 오전 11시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소재 이월파출소에서 이월면 각 기관단체장, 생활안전협의회, 이월초등학교장 등 10여명을 초청하여 「정부 3.0」시대 법질수 준수 문화정착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업무협약식를 개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이월파출소장(경감 윤휘영)은 참석자들에게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착한운전 마일리제”에 적극 동참과 함께 경찰의 역점시책 홍보 및 치안정보 공유를 통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휘영 소장은 “유관기관장들과 협력단체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고장은 우리 스스로가 지킨다는 인식을 가지고 협력치안에 적극 동참해 안전하고 성숙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며 많은 협조를 부탁하였고, “우리 이월경찰도 이에 발맞추어 더욱 안전한 이월, 살기 좋은 이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경찰서는 지난 8월 1부터 선전교통문화 정착의 일환으로“착한운전 마일리제”홍보 및 가입을 실시하고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로「정부3.0」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