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는 8월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민ㆍ관 복지포럼 창립회의에 참석해 사회복지 지역공동체 역량강화와 민관 협력 기구 활성화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홍 군수는 이날 참석한 자리에서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민관협력 필요성을 제기하고 복지분야 인력 증원 및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복지포럼은 보건복지부 장관을 포함한 전직차관, 지역복지재단 대표등과 함께 전국 5개 지자체 단체장이 초청됐으며 도내에서는 증평군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그동안 증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2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2012년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에 대한 우수기관 선정 심의결과 서면평가에 선정, 2013년 제2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시책평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선진복지행정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