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우체국(국장 홍석원)은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29일간 특별소통체제에 들어간다.

‘선거우편물 특별소통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우편물 소통 상황을 종합관리하고, 선거관리위원회, 군청, 읍면동사무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우편물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소통시킬 계획이다.

홍석원 우체국장은 이번 대통령선거를 맞이하여 진천우체국 전직원은 그 어느 때보다 우편물의 완벽소통을 다짐하고 부재자신고기간(11.21.~11.25.)중에는 마감일인 25일이 일요일인 것을 감안해 23일(금)까지 부재자신고서를 우체국에 접수하여 줄 것과 배달된 선거우편물은 바로 확인하여 수령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