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광혜원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성근창, 부녀회장 윤동분)는 11일 광혜원산업단지내 주차장일원에서 광혜원면새마을지도자 60명과함께 피크시간대 범국민『100W줄이기』절전실천운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대청소운동과 병행실시하였으며 휴가철과 일요일임에도불구하고 이수완 도의원께서 함께참여하였다.

성근창 협의회장은 “불량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난 원전 2기를 포함해 23개 원전 중 10기가 가동을 멈추는 등 사상초유의 전력수급체계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전력대란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정전(블랙아웃) 사태를 예방하기 위하여 피크시간대 범국민「한가정 100W줄이기」전기절감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전력부족 피해예방에 우리 광혜원새마을남녀지도자일동이 앞장서고자 한다“며 캠페인 취지에대해 설명하였다.

이날캠페인의 내용은
① 피크시간대(오후2시～5시) 100W 전기절약하기
② 실내온도는 26°C 이상으로 유지
③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선풍기, 부채사용하기
④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⑤ 엘리베이터 홀짝운행하기
⑥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플러그 뽑기
⑦ 사용하지 않는 곳의 조명 소등하기
⑧ 세탁기, 식기세척기는 한 번에 모아서 가동하기
⑨ 미가동 설비 전원 차단하기
⑩ 전력피크시간대 냉방기 순차운휴 실시
⑪ 냉방중인 상가 문열고 영업하는 행위 금지
⑫ 주간에는 창측 조명을 소등하고 자연채광 이용하기 등을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