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 건강한 모유수유아가 지난 7월10일 제13회 충청북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4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음성군은 이번 대회 참가자 선발을 위해 지난 달 26일 제10회 음성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선발된 5명의 아기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버금상 1명, 보람상 1명, 한국존슨앤존슨상 1명, 하기스상 1명 등 다수 수상했다.

버금상에는 대소면 김아윤아기, 보람상 금왕읍 황이준아기, 한국존슨앤존슨상 대소면 이나린 아기, 하기스상 대소면 김태현 아기가 수상을 했다. 모유실천수기 부문에서는 김혜은 엄마가 수상했다.

(사)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에서 주최하는 충청북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올해 13회를 맞아 13개 시군 61명의 아기가 출전해 건강함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