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진천읍 성암초등학교(교장 김한수)는 5년 연속 수업연구대회 1등급 수업★스타를 배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도「스토리텔링과 문학 치료 기법을 활용한 세ㆍ빛ㆍ사ㆍ이」라는 주제로 박정재 교사가 국어 교과 부문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교실수업 개선 발전 및 교사 지도역량 제고를 위하여 충청북도교육청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수업연구대회에 성암초등학교는 2009년 최미경, 2010년 차경미, 2011년 황원희, 2012년 윤혜용, 2013년 박정재 교사까지 5년 연속 1등급 수업★스타 배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러한 결과의 배경에는 학교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실수업 개선 발전이며, 이를 위해서는 교사들의 지도역량을 제고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구성원들의 인식 및 실천의 학교문화가 자리하고 있다.

성암 교직원 모두가 관심과 배려의 정서로 서로 임파워링하는 공동 네트워크의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성암학교문화의 대표적 특성이기도 하다.

김한수 교장은 “성암초등학교의 5년 연속 수업스타 배출은 수업연구 및 컨설팅 장학 활성화, 창의와 인성이 조화를 이룬 미래지향 인재육성 지도역량 확보,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多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발전, 공교육 신뢰 및 위상 확립 등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향후에도 수업★스타 배출을 위한 구성원 모두의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