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보광초등학교(교장 이덕용)는 6월 28일(금) 多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생 ․ 학부모 ․ 교사가 함께하는 갯벌체험학습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에 있는 제부도일대 탄도 어촌체험마을에서 조개, 게, 소라 등을 캐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보광가족 갯벌체험 행사를 통해 자녀와 학부모, 교사가 한마음이 되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하였다.

바다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갯벌을 마음껏 뛰면서, 생태체험학습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학부모들도 “그동안 아이들과 오고 싶어도 일이 바빠 함께하지 못했는데 학교에서 이런 시간을 마련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이덕용 교장은 “아이들이 학교 안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행복해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 창의와 바른 인성이 바른 어린이로 키울 수 있는 이런 체험행사를 통해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학교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