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홍경순)는 6월27일 낮12시 진천군 여성회관에서 진천군 보훈가족을 초청 위안회를 개최하였다.

유영훈 진천군수, 염정환 군의회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위안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희생봉사 정신을 되새기고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하여 삼계탕과 다과를 제공하였다.

홍경순 여성의소대장은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에게 나라의 소중함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