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6월7일 산막이옛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보건안전을 위해 진드기 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방제작업은 잔디나 풀 숲 등에 있을 진드기와 각종 병해충을 없애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산막이옛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진드기 등 각종 병해충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진드기 등 병해충 관련으로 불안감을 갖고 찾아올 수 있는 관광객들을 위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의 보건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긴소매옷을 입고 야외활동을 하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