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초등학교(교장 안재천) 4학년, 5학년 어린이들은 5월27일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정보통신윤리 연구학교로서 올바른 게임 문화를 배우기 위한 <찾아가는 게임문화 교실> 수업을 들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 세대에서는 산과 들판에서 다같이 모여 뛰어다니며 놀았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인터넷과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게임, 놀이를 즐기고 서로 친하게 지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인터넷 게임을 즐기지만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여러 부작용 또한 대단하여 이번 ‘찾아가는 게임문화 교실’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게임 문화 인식과 다짐을 하는 좋은 체험을 가졌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덴츠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에서 게임이 생겨난 이유와 변화하는 게임의 모습 이해하기, 게임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또래와의 상호작용 능력 향상하기, 스마트폰 게임이 미치는 영향과 이용 방법 바로 알기 등의 체험을 통해 게임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알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