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태규)는 5월29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5월중 직장훈련을 개최했다.

이날 직장훈련에서는 지난 문백면 oo모텔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을 세심한 CCTV분석과 탐문수사 및 팀원과 협조로 절도범을 조기 검거한 유공으로 상산지구대 정연식 경위와 임성수 경사에게 서장표창과 포상휴가를, 정문입초근무 중 얼굴이 상기된 채 전화통화를 하는 60대 여성을 수상히 여겨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유공으로 정보보안과 경비작전계소속 전형준 상경이 경찰서상 표창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서장은 “신속한 절도범 검거와 보이스피싱예방등 2가지 사례 모두 주민치안 체감 향상에 대표적인 예이다. 앞으로 진천경찰은 체감치안을 향상하여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