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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예예술인협회 채민지 명창이 전국 규모 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채민지 명창은 지난 9월 5일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에서 열린 제12회 천안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민요부문 명창부에 출전해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도솔전통예술진흥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국악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가운데 채민지 명창은 이날 무대에서 전통 경기민요의 한 갈래인 ‘경기잡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채 명창은 경기잡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소리, 안정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작품의 멋과 흥을 무대에 담아내며 참가자 가운데 최고의 기량을 인정받아 종합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채민지 명창은 현재 진천예총 산하 진천연예예술인협회 부회장을 맡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수상은 개인적인 영예를 넘어 진천지역 전통예술의 수준과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채민지 명창은 “앞으로도 우리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후학 양성 등을 통해 전통예술의 맥을 이어가는 데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회의장상 수상으로 채민지 명창은 전국 무대에서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진천을 대표하는 국악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