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생거진천실버축구연합회(회장 김갑서) 시상식 및 축구인의 밤이 지난 12월 13일 이월 모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양섭 도의회의장, 김화영 진천군체육회장, 김명식 전 체육회장 등과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고 수상은 ▲우승=생거진천실버축구회 우승기 시상금, ▲준우승 광혜원실버 FC 시상금 ▲3위=이월실버축구회 시상금 ▲특별심판상=손종일 심판 격려금 등에게 수여했다.

김갑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벌써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는데 진천지역에도 생거진천실버축구연합회가 탄생해 나이든 축구동호인들의 건강은 물론 취미생활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지역을 더욱 확대 운영해 건강에 더더욱 도움을 줄 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생거진천실버축구연합회 임원진은 ▲회장=김갑서(이월체육회장) ▲부회장=최중복(생거진천실버축구회장), 조병렬(이월실버축구회장), 김연건(광혜원실버fc부회장) ▲감사=신현철, 전점기, 전창호 ▲홍보위원장=조용대(이월전기전자농공단지관리소장) ▲사무국장 임상록 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