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전국희망연대음성군협의회(회장 정운영)임원회의가 지난 11월5일 오후 6시 박태영 더민주전국희망연대중앙의장, 신귀현 충북부위원장, 정운영 음성지역회장을 비롯해 음성지역 권리당원 30여명이 참석 한가운데 금왕 모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는 ▲2026년 지방선거에 관한 토의(도지사 시·군 자치단체장 선거,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등), 후보자에 대한 검증, 지지, 미달자에 대한 낙선운동 등 ▲ 음성지역 최근 조병옥 음성군수와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정보, 대응 토의 ▲민주당 조직 활성화 당원 회원 모집 총력 ▲음성군수 후보 관련 검증 및 향후 지지 여부 토론 ▲음성지역 발전에 대한 활동 및 지역민원해결 ▲2025년 임원 워크숍 참석 및 12월6일 광고 5.18 참배 임원, 회원 참석 권고 등을 논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지방선거 관련 군수,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후보자에 대한 검증과 유력 후보자에 대한 지지와 압승운동은 물론 자격 미달인 후보자에 대한 낙선 운동까지 벌인 다는 방침이다.

정운영 음성협의회장은 “오늘 더민주전국희망연대음성군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은 물론 박태영 중앙의장까지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 협의회는 음성지역 민주당원들의 화합은 물론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저희 민주당이 반드시 압승 할 수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박태영 중앙의장은 “오늘 음성지역 민주당원 협의회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음성지역 민주당원들의 활동에 각종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