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디자인 하다”~~!!

진천지역 사진의 대가들인 12인의 여류 사진작가들이 10월 28일부터 11월9일까지 이월면 도종갤러리에서 갖고 있어 많은분들의 관심이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여작가들은 10여년동안 진천에서 사진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시간을 디자인 하다”는 주재반 회원들로 ▲권숙자 ▲김경화 ▲신춘화 ▲이문옥 ▲이안영 ▲이혜옥 ▲임정희 ▲임효진 ▲정연정 ▲주명자 ▲최미정 ▲한진숙 등 12명의 작가들이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진천지부 정이순회장이 주선이돼 준비 지난 10월28일 오픈했다.

“열두개의 시선이 사람의 색으로 물듭니다. 빛은 감정을 품고 색은 사람의 마음을 닮습니다.

열두명의 시선이 머문 순간 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온도를 느낍니다.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희미하게 번지는 감정의 색들이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 피어납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그 색안에 머무는 마음의 결을 바라봐 주세요. 그곳에서 당신과 빛을 만나게될 지도 모릅니다.”

시간과 역사를 잡는 신비한 세계, 사진속에서 인생의 삶을 즐기고 있는 12인의 여류 사직가들이 10여년간 찍어온 사진들을 이제 세상에 내놓으면서 지친 인생의 여정을 달래주기 위해 전시회를 갖고 있어 많은분들이 갤러리카페 도종을 방문하면 좋겠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정이순 회장은 진천군사진작가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다가 올해 회장으로 취임했고 “사진을 디자인 하다”주재반 활동을 하고있는 12인의 여류사진작가들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11월에 갖는 진천예술제에도 참여 작품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갤러리카페도종(찾아오시는길=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도종길 13-3, 관장=전화 010-3299-5643, 실장=전화 010-3572-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