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진천의 대표 공연단인 아랑고고장구진천지부 다올예술단(단장 이홍랑) 가을음악공연 제1회 연주회가 지난 10월18일(토) 2시부터 임보열 진천부군수, 임영은 도의원, 김기복·장동현 군의원, 박충서 생거진천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양규 민주당충북도당부위원장, 지역 예술관계자, 주민, 관광객 등이 모인가운데 진천농다리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진천군과 진천군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충서)의 후원으로 마련, 그동안 갈고닦은 단원들의 솜씨를 많은 예술인과 주민,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아랑고고장구진천지부 강미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제1부행사로 아랑고고장구단 공로회원인 권윤희, 송혜선 회원에게 공로패 및 부상으로 기재수 명장 후원작품을 전달했고 이홍랑 단장의 인사말, 임보열 진천부군수, 임영은 도의원, 김기복 군의원의 축사와 경품 추첨 기념촬영 순으로 마쳤다.

제2부 본행사로 다올예술단원 전체 인사 및 공연, 아랑반, 고고반, 장구반 단원들의 공연과 노경보, 김예진, 최영숙 전광복 등 향토가수들의 공연이 있었으며 품바 한심해씨의 익살스런 노래와 장단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랑고고장구진천지부 다올예술단은 지난 2021년 5월20일 진천읍 상산로 66 진천읍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사무실을 두고 창단했는데 동안 홍인주간보호센터, 원광요양원, 진천군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수많은 복지시설 위문공연과 각종 축제, 행사장 등에 초청받아 신명나는 연주로 최고의 찬사를 받아 오고있다.(공연문의=010-4472-1183)

아랑고고장구진천지부 다올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이홍랑 단장은 “가을을 맞아 문화예술의 고장 생거진천 주민들과 전국최고의 관광지인 농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저희 첫 연주회를 준비, 많은분 들이 행사장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더욱 좋은 공연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아랑고고장구진천지부 다올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이홍랑 단장은 ▲아랑고고장구진천지부지부장(현) ▲(사)평화예술재단충북지회 연주분과장(현) ▲(사)한국연예예술협회진천지부고고장구분과장 ▲진천아랑고고장구학원원장(현) ▲향토음악인협회부회장(현) ▲덕산읍고고장구 강사 ▲청천고고장구 강사(현) ▲청주스마일 봉사단 부회장(현)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격증 및 수상경력으로는 ▲고고장구지도자 1급 ▲국악사(사물놀이1급) ▲제28회 통일문화제 특선 ▲201.10.20 제20회전국국악경연대회 금상(스마일봉사단) ▲2018.10.27. 제5회대한민국평화통일국악경연대회 우수상(스마밀봉사단) ▲2023 제5회 전국국악경연대회(고고장구부문 우수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