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장애인들의 요람인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신축이전사업이 오는 11월6일(목) 오후 2시 마침내 착공식을 갖는다.

진천군에따르면 전국 굴지의 아파트 시행사인 (주)하일건설(회장 신광식)이 진천읍 벽암지구 인근에 최고급 아파트 703세대(29층)를 건축계획으로 이와 관련 진천군장애인들을 위해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재성)을 전 진천축협우시장 자리에 최첨단 최고급 시설로 신축이전 시켜줄 계획이다.

이번에 신축이전될 진천군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철인군수 송기섭 진천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진천군장애인들에게 더좋은 시설, 더넓은 공간, 더쾌적한 환경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으로 사업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는데 진천읍 장관리 55-2(전 진천축협우시장)에 대지면적 4,910 제곱미터, 건축면적 1,385제곱미터 , 지상 3층 건물 2동으로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최첨단 현대식 건물로 갖출 계획이다.

이사업은 전국 굴지의 아파트 시행사인 (주)하일건설(회장 신광식)이 진천읍 벽암지구 인근에 최고급 브랜드 아파트 703세대(29층)를 건축계획으로 이와관련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신축이전사업을 추진 하게됐고 설계는 진천종박물관 등을 설계한 진천의 건축사사무소 예닮(건축사 김규석)이 맡아 장애인들을 위해 이재성 진천군장애인복지관장과 수차례 만나 장애인들이 원하는 데로 더더욱 신경을써 설계를 했다.

이곳 시설로는 1층에 상담실, 미술치료실, 언어치료실, 작업치료실, 음악치료실, 노래방, 후원물품 창고, 휴게실, 휠체어보관소, 카페테리어, 식당, 화장실 등을 갖춘다.

2층에는 이미용실, 자원봉사자실, 심리운동치료실, 평생교육실, 정보화교육실, 영유아놀이방, 수유실, 작업평가실, 작업훈련실, 중증일감센터작업장, 물리치료실, 화장실,

3층에는 평생교육실, 강당, 문서고, 직원휴게실, 체력단련실, 회의실, 사회서비스팀, 통합사무실, 상담실, 관장실, 회의실 등을 갖춘다.

주차장은 대형 2대, 장애인주차 6대, 일반주차 47대 등 총 55대를 갖출 계획이다.

진천군은 이달중으로 전 진천축협우시장에 있는 각종 시설을 철거하고 오는 11월6일 오후 2시 지역내외빈, 장애인들을 초청 정식 착공식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주)하일건설 신광식 회장은 “진천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최고의 재료로 최첨단 장애인 복지관시설을 만들 계획이며 저희들이 추진하는 아파트는 진천읍 벽암지구 인근으로 이곳은 맑고 맑은 백곡천이 흐르는 자연경관이 아주 훌륭한 쾌적한 지역으로 최고급 브랜드 아파트를 진천군민들에게 제공,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전국 굴지의 아파트 시행사인 (주) 하일건설에서 진천지역 장애인들 위해 전국 최고의 장애인복지관을 건축해 줄 것을 믿고 하루빨리 완공해 우리지역 장애인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 했으면 하고 하일건설 신광식 회장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