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충북도종친회(회장 김종성,괴산성모병원장) 주관 가락전국광역시·도 종친회장 간담회가 8월19일(화)부터 20일(수)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청주시와 훙무대왕 김유신 탄생지인 진천군 일대에서 있었다.

1일차인 8월19일에는 오후 2시부터 청주 엔포드 호텔 2충 화랑룸에서 가락전국광역시·도 종친회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종성 가락충북회장의 사회로 진행 △종중의례 △김종성 충북회장의 내빈 및 참석자 소개 △김무성 중앙회장 인사말 △김수민 정무부지사, 김현문 도의원 축사 △김시우 상임이사 인사 △김종철 종무위원장 인사 △김대은 종기위원장 인사 △김영 중앙부녀회수석부회장 인사 △광역시·도 회장 인사 및 업무보고 △흥무대왕 김유신 기마상 건립 경과보고 △흥무대왕 김유신 업적 종사교육 강사 김시우 상임이사 △종사토론과 기념촬영 등으로 간담회를 마쳤다.

2일차인 8월20일(수)에는 오전 9시 생거진천 흥무대왕 김유신을 모신 길상사 참배 △진천읍 연곡리 흥무대왕 김유신 탄생지 견학과 초평면 김유신 대대(군부대) 견학을 하고 오찬을 끝으로 간담회 및 흥무대왕 김유신 관련 유적지 견학 행사를 모두 마쳤다.

이날 가락종친들의 길상사 참배전 송기섭 진천군수께서 행사장에 참석, 김무성 중앙회장은 물론 시·도회장단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었고 이날 송 군수는 김종성 가락충북회장과 약속한 흥무대왕 김유신 기마상 건립은 물론 전부터 계획한 천년의 무예혼 김유신 탄생지 및 태실 일원 관광개발사업 계획(안) 등을 브리핑 하며 흥무대왕 김유신 탄생지 일대 성역화 및 정비사업은 반드시 추진 할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1차적으로 용역비 1억원을 세워 현재 추진중이고 흥무대왕 김유신 탄생지 일대 성역화 및 대대적인 정비사업은 사업비가 대략 100여억원을 책정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혀 참석한 가락종친회장들로부터 감사의 인사와 박수를 받았으며 김성용 가락진천종친회장이 참석 진천특산물인 쌀을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다음 가락전국광역시·도 종친회장 간담회는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키로 했다.   

현재 가락종친회는 전국에 700만명 충북에만 17만명이 회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성 가락종친회중앙회장은 “흥무대왕 탄생지인 생거진천에서 전국행사를 하게돼 기쁘고 송기섭 군수께서 직접 나오셔서 저희들을 반겨 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린다며, 삼국을 통일한 흥무대왕 김유신 자손으로 선조들의 업적과 정신을 잇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가락종친회 시·도 회장단이 생거진천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종성 충북회장과 얼마전 약속한 기마상 건립과 탄생지 성역화 정비사업을 반드시 추진하겠으며 삼국을 통일한 흥무대왕 김유신께서 탄생하신 이곳을 더욱 알리고 그분의 정신과 업적을 잇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가락종친충북회장(괴산성모병원장)은 “뭐든지하면 최초, 최고, 최대, 최다를 만드는 철인 군수 송기섭 진천군수께서 직접 나오셔서 저희들을 반겨주시고 기마상은 물론 탄생지 성역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씀 하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락전국광역시·도 종친회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락중앙종친회장=김무성 ▲가락충북종친회장=김종성 ▲가락경북종친회장=김기섭▲가락제주종친회장=김남식▲가락인천종친회장=김수형 ▲가락경남종친회장=김성우 ▲가락대구종친회장=김성문 ▲가락전북종친회장=김용무 ▲가락울산종친회장=김일곤 ▲가락부산종친회장 김용조 ▲가락전남종친회장=김일환 ▲가락충남종친회장=김준겸 ▲가락강원종친회장=김종근 ▲가락경기종친회장=김재엽 ▲가락대전종친회장=김종성 ▲가락광주종친회장=김종열 ▲가락상임이사=김시우 ▲가락종무위원장=김종철 ▲가락종기위원장=김대은 ▲가락중앙부녀회수석부회장=김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