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으로 뭉친 광혜원면 토친회(회장 양두원)에서 지난 6월21일(토) 오전 10시부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해마다 마련하고 있는 “제 4회 드림페스티벌” 행사가 올해도 많은 어린이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혜원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군의회의장, 윤건영 교육감, 임호선 국회의원, 임영은·안치영 도의원, 지역군의원 김동윤 토친회 초대회장, 김성국 9대회장과 지역 각기관단체장 등이 참석 행사를 축하해줬다.

이날 행사는 양두원 회장의 인사말, 송기섭 군수, 이재명 군의장, 임영은 도의원의 축사가 있었고  키다리아저씨 출연 행사, 진천경찰서 싸이카 기동 행사, 무대 레크레이션 등과 푸짐한 경품 추첨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놀이존(챌린지 에어바운서, 키드라이더, 레일기차)과 물놀이존(워터슬라이드, 대형풀장), 싸이카 체험, 프리마켓 등을 운영했다.

양두원 회장은 “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토친회원들이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고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매우 즐거워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 등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토친회 임원을 보면 ▲회장 양두원, ▲부회장 김환, ▲사무국장 이성호, 윤환성, ▲감사 오세경 등과 30여명의 회원들이 수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