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예술인협회진천지회(지회장 양재학)는 생거진천군민들을 위해 6월28일(토) 오후 7시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의장, 이양섭 도의회의장, 임영은 도의원, 김의년 광혜원면장, 김명식 전 체육회장, 기재수 평화예술재단충북지회장을 비롯해 연예협회 회원 및 주민 등 1천여명 가까운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광혜원 중학교 야외특설무대에서 최고의 인기가수들을 초청 “2025 한여름밤의 트롯 페스티벌”을 가져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2025 한여름밤의 트롯 페스티벌”행사는 어려운 경제로 힘들어하는 생거진천군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진천연예인협회 양재학 지회장과 진천군에서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인기가수 상근아씨의 사회로 진행, 조용대 상임부회장의 내빈소개와 개회선언 오프닝 공연으로 ▲고고장구난타팀(이홍랑)의 고고장구난타, 채민지외 5명의 민요, 부부난타 ▲양재학 회장의 인사말, ▲송기섭 군수, 이재명 군의회의장, 이양섭 도의회의장, 김의년 면장, 양헌주 예총회장의 축사에 이어 ▲인기가수 장유정씨의 “쿵쿵쿵, 동전인생”▲가수 이상화 “다시태어 난다면” ▲가수 노경보 “남자는 말합니다” ▲가수 백민지씨의 “화려한 싱글”, ▲품바 남팔도씨의 “각설이 품바”, ▲가수 금소연씨 “노적봉 사랑, 자갈치아지매” ▲화랑팝오케스트라 즉석 연주 ▲군민노래자랑 ▲가수 이혜진씨의 “생거진천, 자기야 메들리” ▲가수 상근아 등 유명가수들의 공연에 여름밤 진천군민의 힘든 마음을 달래줬다.

이날 노래자랑은 ▲1등=신명순 ▲2등=이미희 ▲3등=이규철 ▲인기상=이보영씨가 차지했다,

진천연예인협회 양재학 지회장은 “진천을 사랑하는 송기섭 군수님의 배려로 생거진천군민들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밤 군민들이 단 하루만이라도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서 벗어 나고자 하기 위해 지역 인기가수 들을 초청 흥겹고 즐거운 ”2025 한여름밤 트롯 페스티벌을 준비 했다.”며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진천연예인협회 임원은 ▲지회장=양재학 ▲수석부회장=조용대 ▲부회장=김민수, 김완주, 장대옥, ▲행사총괄이사=이상원 ▲총괄이사 노경보 ▲기획이사=상근아 ▲이사=양인모 ▲사무국장=백민지 ▲감사=강다인(다인엔터테인먼트 대표) ▲자문위원=기재수 ▲가수분과장=장유정 ▲연주분과장=이춘우 ▲민요분과장=채민지 ▲난타분과장=이홍랑 ▲부부난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