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지난 5월11일 오송에서 열린 ‘제36회 지적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제14회 음성품바축제를 위해 일일 홍보대사 활동을 전개했다.

2013년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장인 오송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도내 지적분야 종사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적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적행정 발전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한 업적이 인정된 음성군청 종합민원과 연제성 주무관이 충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연 주무관은 6년여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지적측량성과 검사 및 지적민원의 신속 정확한 처리 등 친절하고 칭찬이 자자한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 종합민원과(과장 남송우) 20여명의 직원은 이날 행사장에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음성품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플래카드와 리플릿 등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음성품바축제는 물론 우리군의 주요행사를 알리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음성군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