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와 부인 조명환씨가 제21대 대통령 사전투표 첫날인 5월29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날 송 군수 부부는 제일먼저 투표를 하려고 새벽 5시50여분에 사전투표소에 도착했지만 선거에 관심있는 유권자들이 5시30분부터 먼저 나와 줄을 서고 투표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 제일먼저 투표를 하지 못해 아쉬워 했으며 유권자들과 선거업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