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군수가  군청에 도착했다.

송군수 9주년을 맞아  99년생 최민서 주무관  99학번 강전권 계약팀장  축하 꽃다발전달

멋진 송기섭 군수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축하 퍼포먼스 시작

송기섭 군수 부부  깜작 놀라

눈물을 훔치는 송군수 부인

연일 눈물을 훔치는 송군수 부인 조명환 여사

기내스 어워드 시상식  민원소방관상 김영근 건축디자인과

취임 9주년 기념 기내스 어워드 시상식  민원소방관상 김영근 건축디자인과

긴급출동  sos상  안전정책과 김용대 직원 2층에서 레드카페 밟으며  내려오고 있다.

긴급출동  sos상  안전정책과 깅용대 직원

출근귀신상  행정과  김홍삼 직원

출근귀신상  행정과  김홍삼 직원

“친절의 달인상”에 농업정책과 이형노 팀장

“친절의 달인상”에 농업정책과 이형노 팀장

“친환경 패션리더 상”에 문백면 권일영 직원

“친환경 패션리더 상”에 문백면 권일영 직원

오피스 패션 아이콘 Best 드레서“출근길 런웨이 상”에 인구정책과 박지현 직원

오피스 패션 아이콘 Best 드레서“출근길 런웨이 상”에 인구정책과 박지현 직원

닮은꼴 “환상의 짝꿍상”에  보건행정과 김순희과장, 평생학습과 이청희 과장

닮은꼴 “환상의 짝꿍상”에  보건행정과 김순희과장, 평생학습과 이청희 과장

“히든 히어로상”에 회계과 한상돈, 조경옥, 김옥순씨

9년 업무 마라톤 상”에 철인 군수 송기섭 군수

9년 업무 마라톤 상”에 철인 군수 송기섭 군수

송기섭 군수 감사의 인사

축하케익 절단

취임 9주년 기네스 어워즈 영광의 수상자

지난 4월 14일에는 모두가 영문도 모른채 기쁨의 웃음소리와 감격의 눈물을 보이게한

깜짝 이벤트 행사가 있어 하루종일 진천군청이 떠들썩 했다.

이유는 진천군 공무원들이 아무도 모르게 취임 9주년을 맞이한 송기섭 군수를 기념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오전내 청사가 시끌벅쩍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행사내용은 송기섭 군수 내·외분이 현관에 도착할 때 1999년생 농업정책과 최민서 주무관과 99학번 회계과 강전권 계약팀장이 선정돼 꽃다발 전달부터가 의미 있는 전달식이었고 이어 송 군수의 취임 9주년을 기념하며 진천군을 위해 헌신해온 9년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 시청으로 지나간 9년의 역사를 되새겨 보는 시간으로 모두가 향수에 젖으며 두분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는 처음 갖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네스 어워드” 시상식 시간으로 평소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면서 남다른 생활을 해오고 있는 공무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첫 번째 수상자는 민원을 가장 많이 처리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민원소방관상”으로 수상자는 건축디자인과 김영근 주무관이 선정돼 2층에서 1층 레드카펫위로 등장하는 즐거운 이벤트로 모두가 박수와 웃음 바다가 됐다.

▲두 번째 수상자는 9년간 비상근무 등 급한 상황에 뛰어난 대응력을 보여준 직원에게 주는 상으로 “긴급출동 SOS상”에 안전정책과 김용대 주무관이 ▲세 번째 수상자는 2019년부터 병가나 결근 없이 매일 사무실에 출근해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여준 “출근 귀신상”으로 행정지원과 김홍삼 직원에게 수여 됐다.

▲네 번째는 군민들에게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분에게 주는 상으로 “친절의 달인상”에 농업정책과 이형노 팀장이 ▲다섯 번째는 오피스 패션 아이콘 Best 드레서에게 수여한 상으로 “출근길 런웨이 상”에 인구정책과 박지현 직원이 ▲여섯 번째는 필요없는 옷을 사지 않는다는 철학으로 생활해온 “친환경 패션리더 상”에 문백면 권일영 직원에게 수여됐다.

▲일곱 번째 수상자는 부서장이면서 진천군 홍보에 앞장서온 닮은꼴 “환상의 짝꿍상”에 보건행정과 김순희과장, 평생학습과 이청희 과장이 ▲여덟 번째는 안보이는 곳에서 깨끗한 청사 환경을 위해 일해온 “히든 히어로상”에 회계과 한상돈, 조경옥, 김옥순씨 등에게 수여됐다.

▲마지막 주인공으로는 한 번의 인사이동도 없이 가장 오랫동안 2층 집무실에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온 “업무 마라톤 상”에 철인 군수 송기섭 군수가 소개돼 임보열 부군수가 전달할 시간에는 옆에있던 조명환 부인은 물론 장본인 송 군수가 시상식이 끝날때까지 감격의 눈시울을 훔쳐 참석자 모두가 눈시울을 붉히는 눈물의 바다를 만드는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하는 등 지상 최고의 시상식이 됐다.

이어 9주년을 기념하는 케익절단식으로 모든 이벤트 행사를 모두 마쳤다.

송기섭 군수는 “오늘 너무나 갑작스레 이런 이벤트를 마련한 우리 진천군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같은 모습은 직장 동료라기 보다는 더욱 오랫동안 같이해온 끈끈한 한 집안 식구들의 모습이라며 오늘의 감사를 영원토록 잊지 않겠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