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제37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4월 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37회 농협생명연도대상’ 전국 사무소부문 그룹(A7. 위너스)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며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은 매년 전국의 농·축협들이 그룹별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뛰어난 추진실적과 업적거양을 이루어낸 사무소를 대상으로 시상을 수여하는 영광스러운 시상식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괴산농협은 사무소부문 3연속 대상, 개인수상자 4연속배출, 우수 학습조직부문(내맘N클럽) 우수상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생명보험 전문사무소 위상을 보여줬던 축제의 시상식 이었다.

2022년(35회), 2023년(36회)에 이어 2024년(37회)3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수상이 있기까지는 열정적인 괴산농협 임원님들의 격려와 용기를 주셨고, 전 직원들의 비이자이익 증대의 필요성의 뚜렷한 목표의식과 화합, 그 무엇보다 긴 세월동안 조합원·농협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 모든 요소요소가 잘 어우러져 이루어낸 결과물이다.

‘농협생명 연도대상 개인부문’에서는 3명의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영예로운 개인부분 수상자는 서현숙 과장보가 우수상을, 이경아 과장·이미선 과장보가 챌린저상을 9일 같은 장소에서 수상했다

또한 보험 학습조직인 내맘N클럽(조직명:괴산프리지아)이 우수 학습조직부문에도 우수상(그룹 2위)을 수상한 것도 큰 의미가 있다. 괴산농협 ‘괴산프리지아’는 리더인 우형미 과장과 5명의 본· 지점 담당직원들이 2021년도에 자발적으로 만든 학습회 조직으로 보험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상품을 학습하고 이를 통하여 동료직원과 공유하여 전 직원을 보험업무에 즐겁게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형성하여 사무소 부문 3연속 대상을 수상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4년도 우수 내맘N클럽 인증 사무소에 이름을 올렸고 마침내 최종 평가인 연도대상 학습회 부문에서 우수상(그룹별 2위)의 영예를 수상한 것이다

괴산농협 김응식 조합장은 현재 NH농협생명보험발전 위원을 맡고 있으며, 보험사업도 조합원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을 평소 강조하며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응식 조합장은 이날 시상식 수상 소감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님의 사랑, 고객님들의 믿음과 성원, 화합과 목표의식을 갖고 추진해 주신 우리 임직원분들의 노고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며 3년 연속 대상이라는 이 영광을 조합원님, 고객님, 임직원분들께 바치며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우리 괴산농협은 늘 그래왔듯이 조합원님, 고객님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