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월면 주민들과 이월면 체육인들이 오랫동안 숙원해 오던 이월면체육회 사무실(이월면 송림 2길 81-47)이 마침내 오픈해 너무너무 감격스러운 시간이다.

이월면체육회(회장 김갑서)는 4월7일 오후 5시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의장, 이양섭 도의회의장, 임영은, 안치영 도의원, 지역군의원,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 김승래 이월면장, 정해용 이월면이장협의회장, 이준희 이월농협조합장, 조용대 이월전기전자농공단지관리소장, 이용희 진천읍체육회장, 민영환 덕산읍체육회장 등과 이월체육회 임원 및 회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월다목적체육관옆 이월체육회 사무실앞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송선태 이월체육회사무국장이 사회를 진행, 식전행사로 이월 무제봉 풍물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김갑서 이월체육회장의 내빈소개, 송대현 부회장 경과보고, 이월면 주민생활팀 박소진 주무관, (주)동아건설 여인준 대표 등 사무실 건립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김갑서 이월체육회장의 기념사,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군의회의장, 이양섭 도의회의장,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의 축사 등이 있었고 사무실 현판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김갑서 이월체육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그토록 바래왔던 이월면체육회 사무실을 지역 많은분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마침내 문을 열게돼 가슴이 벅차 오르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월면체육회는 사무실 오픈과 더불어 더욱 이월주민들의 건강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더욱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