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통일문화제 통일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대한민국전통각자명장 기재수 덕현 갤러리 수제자인 진천 육은서 서각작가가 4월1일부터 4월7일까지 첫 개인전을 세종시 ‘나만 봄’ 카페(세종시 금남면 금병로 1139, 연락처 0507-1366-2559)에서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했던 찰라의 순간들~~

첫 개인전을 갖게돼 정말 행복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통해 가르침을 주신 저의 스승님 기재수 명장님께 더없는 감사에 인사를 전하며 많은분들이 전시회를 찾아 주셔서 더더욱 영광으로 생각 한다.”는 육은서 서각작가.

육은서 작가는 지난 84년 진천 상산축제 화랑, 낭자 대회 출전을 계기로 아트의 길을 걷게 됐고 27여년의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사회봉사의 길을 걸어왔다.

I can do it ! 새벽에 눈을 뜨지 못하면 눈을 크게 부릅뜨고 10번을 세면서 자기체면을 겁니다.

그러면 새벽아침은 모두 제 것이 되지요~ 할 수있다는 염원으로 24시간을 꼬박 지세워 백도 8작품을 각인 했습니다.

그결과 제27회 통일문화제 통일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지난해도 제28회 통일문화제 통일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그동안 덕현 갤러리에서 작품을 완성 하기까지 수십만번의 작업은 수행의 길과 같다는 명장님의 말씀에 오늘도 멜로디 같은 망치 토닥토닥 소리에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구슬땀 흘리는 각인에 정도를 걷겠습니다.

이에 제가 마침내 감히 첫 개인전을 갖게돼 무척 부끄럽지만 초년생을 본다 생각하고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육은서 작가는 진천군 문백이 친정이며 지난 84년 진천 상산축제 화랑, 낭자 대회 출전을 계기로 아트의 길을 걷게 되며 25여년의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사회봉사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는 육은서 작가 그는 얼마후 제 2회 개인전을 진천에서 갖겠다고 한다.

이날 개인전을 방문하는 등 도움을 주신분들은 명장 기재수, 정웅기 회장, 김진수 공학박사, 황운선 법무사, 박찬옥, 조아진 아모스강사, 이애자 승마부회장, 김용태, 박미연, 이홍랑, 허영란, 박미연씨 등과 멀리서 취재오신 중부타임즈 손근무 대표께도 감사드린다.

육은서 작가는 현재 청신갤러리 관장, 평화예술재단충북지회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