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4월3일 2025년 상반기 충청북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발되었다고 3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행정 실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 조성 및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하고자 충청북도에서 실시하는 제도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요건은 △도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달성한 자 △창의적·도전적 시책을 추진하고 성과를 달성을 위해 노력한 자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소속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는 자 등이다.

진천소방서 김진석 재난대응과장, 임석훈 대응총괄팀장, 안석균 소방장은 장기체납 과태료를 공감과 상담으로 납부 유도를 통해 징수하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정되었다.

김진석 재난대응과장은“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정되어 감사하다”며“맡은 업무에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