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손광영)는 3월29일 진천 메가박스에서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데이(단체 영화 관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의장, 지역 군의원, 장주식 진천문화원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종사자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하며,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광영 회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있어 이 사회는 희망이 있고, 살맛나는 세상인 것 같다”며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소중하고 귀한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응원하며 함께 발맞춰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좋은 이웃들, 만원의 행복 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