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생거진천 제25회 농다리축제가 올해부터는 완전 새롭게 변신, 4월5일(토)-6월8일(일)까지 두달에 걸쳐 매주 토·일 65일간 두달에 걸쳐 농다리일원에서 색다른 재미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부터 달라지는 것으로 ▲고비용의 메인무대 없는 축제 ▲개(폐)막식 없는 축제 ▲대형 초대가수 없는 축제 등 축제 특징을 반영해 실효성에 중점을 뒀다.

축제기간 매주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주말 일반에는 ▲상설 버스킹 공연 ▲야간경관(벚꽃 조명 및 설화유등조형물) ▲수변음악회 ▲피크닉존(인디언텐트 설치 및 피크닉세트) ▲푸드존·푸드트럭 상설 강화 ▲전시(미술, 사진협회 등) 및 농다리보물찾기 ▲시즌별 한복/웨딩체험 ▲소원지 작성 및 소원지 달기 등을 추진한다.

특정 주말특화로는 ▲상여다리건너기 ▲군립교향악단 음악회 ▲기놀이 및 판굿 ▲농다리 피크닉존 ▲장군복 체험 ▲잔디광장 영화제 ▲농다리 야간투어 초평호 재즈페스티벌 등을 갖는다.

주말상설 부대행사로는 ▲농특(축)산물 판매장 ▲공예협회 프리마켓 ▲푸드존·푸드트럭 등을 운영한다.

특히 당초 계획됐던 참숯 낙화놀이는 산불 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군은 축제장 방문 편의를 위해 5월 말까지 생거진천 전통시장-진천터미널-읍사무소-한울웨딩홀-삼진아파트-문상초등학교-농다리주차장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1시간 간격으로 운영한다.

구체적 축제 일정은 QR코드(농다리축제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로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2개월이 넘게 장기간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우천 등 기상 악화 시 축제 일정이 변경‧취소될 수 있으며 반드시 홈페이지(www.jincheon.go.kr), SNS 등을 통해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해 3개월동안 무려 170여만명이라는 관광객들이 생거진천 농다리를 찾아 너무나 깜짝 놀랐다며, 이에 진천군에서는 생거진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과감하게 그동안의 농다리 축제의 틀을 깨고 완전 새로워진 축제로 새롭게 구성 생거진천 농다리에 오면 주말에는 항상 상설 버스킹, 군립교향악단 음악회, 영화제 등 각종 프로그램을 만나 즐길수 있도록 했다.”며 많은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해 3개월동안 무려 170여만명이라는 관광객들이 생거진천 농다리를 찾아 너무나 깜짝 놀랐다며, 이에 진천군에서는 생거진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과감하게 그동안의 농다리 축제의 틀을 깨고 완전 새로워진 축제로 새롭게 구성 생거진천 농다리에 오면 주말에는 항상 상설 버스킹, 군립교향악단 음악회, 영화제 등 각종 프로그램을 만나 즐길수 있도록 했다.”며 많은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