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공회의소(장수정 회장)는 3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맞아 ㈜선일다이파스 정구준상무이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에버다임 유재기전무이사, ㈜체리부로 정관희부장, ㈜케미탑 이원우차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국제식품진천공장 김희재총괄이사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진천상공회의소에서 모범상공인과 관리자를 발굴하여 상신(上申)한데서 비롯되었다. 진천상공회의소 장수정 회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수상자 여러분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천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우수기업인과 관리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상공인의 권익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상공회의소는 매년 우수 상공인과 관리자를 발굴하여 포상 상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