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3월 6일 (목) 「3월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아 진천읍 문백면 사양리 낙농 농장(대표 김주섭)에서 축산냄새 방지와 환경친화축산환경을 위한 “축산환경 개선의날 캠페인”을 직원들과 함께 전개하였다.

한편, 진천축협은 금번의 축산 환경개선의날 캠페인 전개 뿐 아니라, 깨끗한 축산환경 만들기 캠페인으로 방취림 조성사업 전개 등 각 농장 여건에 맞는 맞춤식 축산환경개선사업도 실시중에 있으며, 상시 냄새측정과 분뇨처리 지원 등, 축산환경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 의식변화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박승서 진천축협조합장은 “최근 축산업이 각종 규제와 어지러운 국제 정세로 인한 생산비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가 지속 가능한 캠페인으로써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하여 앞으로도 우리 조합은 축산업의 깨끗한 이미지 구축에 다각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