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진천새마을금고이사장 당선자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3월5일 실시된 가운데 진천지역 2개 선거구에서 진천새마을금고 박종원(706표)후보, 상진새마을금고 김인환(60표)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서 진천새마을금고는 ▲박종원 후보가 706표 ▲이봉주 후보가 265표, 무효 2표 등으로 박종원 후보가 441표차로 압승했다.

또한 상진새마을금고는 ▲김인환 후보가 60표 ▲김근회 후보가 27표 ▲김재인 후보가 21표로 김인환 후보가 과반수를 넘긴 60표로 압승했다.

이날 진천새마을금고는 진천새마을금고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김종택 위원장이 진천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박종원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상진새마을금고는 3월6일 오후 4시 상진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당선증을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