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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전국권리당원협의회(위원장 박태영)은 지난 3월2일(일) 김두관 전 장관 초청 2차 정책간담회후 넥스트코리아 포럼도 함께 서울 모식당에서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동구, 구리시, 하남시, 양산시, 천안시, 울산시, 포항시, 시흥시, 인천광역시서구, 부평구, 대전광역시, 영등포구, 전남순천시, 속초시, 양양시, 강원도 고성군, 춘천시, 부산광역시, 수원특례시, 광명시, 대전 유성구, 김포시, 구리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경기도 광주시, 세종특별시, 양천구, 강원도 홍천군 등 전국 34개지역 권리당원협의회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김두관 전 장관 정책 간담회는 민주당의 앞으로 나아갈길과 더민주전국권리당원협의회원들이 해야할일 등에 관해 토론했다.
또한 포럼은 포럼 설립 배경과 필요성으로 최근 ▲기술패권과 보호무역 시대가 도래해 국가간 기술패권 경쟁 심화, 보호무역 강화로 인한 기술교류제한, 첨단 기술이 정치 경제패권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낡은 정치제도의 한계와 개혁의 필요성으로 이는 기술혁명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는 기존정치 시스템, 빈부격차 심화 세대갈등, 저출산 고령화 사회문제 해결 미흡, 유연한 정책 결정과 기술 친화적 규제 등으로 개혁이 절대 필요 하다는 주장이다.
포럼의 비전으로 “정치는 경제이고 경제는 과학 기술이다” 이는 정치의 비전과 경제의 성장은 더 이상 별개의 영역이 아니고 과학기술이 경제의 미래를 결정하고 그결과 우리 정치와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포럼의 주요목표는 ▲k-과학기술을 통한 신성장동력 육성 및 일자리 창출 ▲과학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해결 ▲과학기술 기반 자주국방능력 강화와 G5 국가도약 등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취지다.
포럼의 향후계획으로 ▲정치인을 위한 k-과학 기술 발굴, 전국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k-과학 기술분야 우리나라 최고의 실험실 탐방 ▲k-과학 기술분야의 스타트업체 방문 방문결과를 바탕으로 리포트 제출 및 정책 제안 등을 할 방침이다.
특히 ▲정치투명성 강화 ▲정당혁신과 국민참여 확대 ▲선거 및 정당운영 혁신 등을 할 계획이다.
이날 김두관 전 장관은 “ 오늘 전국에서 많은분들이 2차 국가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의 열기가 지속으로 이어나가 반드시 정권 교체에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태영 더민주전국권리당원협의회위원장은 “ 지난 2월달에도 많은분들이 김두관 전 장관의 1차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오늘 2차 간담회에도 전국에서 많은 임원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셔서 다시한 번 감사드리며 국가 정책 간담회와 포럼을 통해 우리 권리당원협의회는 계획적이고 정당화된 조직으로 조기 정권교체의 선두에 서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8일(토)에도 김두관 전 장관 1차 국가정책 간담회를 서울 모지역에서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