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농협이 지난해 8억2천4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 3.2%의 출자배당 3억6천400만원과 1.6%의 이용고배당 1억8천200만원, 2.07%의 사업준비금배당 2억3천500만원 등 총 7억8천100만원에 6.86%의 배당을 한다.

이에따라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은 2월21일부터 3월 5일까지 괴산읍, 문광·소수면 65개리의 영농회별 운영공개(좌담회)를 실시한다.

이날 실시된 운영공개에서는 '2024년도 사업보고'와 '2025년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괴산읍, 문광·소수면의 영농회별 조합원들에게 농산물꾸러미(9천318만원), 영농자재 교환권(7천128만원원) 등 82개소 경로당별로 20만원씩의 부식비(1천640만원)를 전달했다.

김응식 괴산농협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농협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모두가 함께 발전하고 번영하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