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한 이사장이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있다.

이주용 전무가 사회를 보고있다.

내빈들

우종한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효열 중부4군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장

이재영 증평군수 축사

조윤성 군의회의장 축사

김영태 감사

우종한 이사장 장학금 전달

증평새마을금고(이사장 우종한) 제58차 정기총회가 2월15일(토) 오전 10시30분 이재영 증평군수, 조윤성 증평군의회의장, 박병천 도의원, 지역 군의원, 이경혜 국회의원부인, 김효열 중부4군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장, 배종록 증평농협조합장, 이문재 증평신협이사장, 증평사암연합회 회장 보광스님, 박명숙 증평여성단체협의회장, 윤해명 증평재향군인회장과증평새마을금고 임직원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제1부 기념식으로 이주용 전무의 사회로 진행, 우수회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는데 장학생은 ▲중학생부=이지수, 정성욱, 신유진, 김도은, 윤준서, 권지민 ▲고등학생부=차명호, 이현정, 연예원 ▲기관추천부=박이준, 현정민, 정주영, 김수연 등 모두 18명에 54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우종한 이사장의 인사말, 김효열 중부4군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장 격려사,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의 축사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이어 제2부 본행사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전차회의록 보고 ▲사업보고 ▲감사보고 ▲부의안건 제 1호안 2024년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제2호안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 승인(안) 등의 순으로 본회의를 모두 마쳤다.

지난 1984년 창립한 증평새마을금고는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2024년도 자산 1천258억원 달성, 경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당기순이익 5억1천800만원, 출자배당 4.5%, 이용고배당 1점당 40원으로 보답하게 됐다.

특히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관내 150여개소의 경로당에 315박스 라면 나눔행사, 증평군장학재단에 장학금 기부, 관내 초중고에 장학금 전달, 소외계층 돕기, 증평새마을금고 봉사단, 가정의 달 삼계탕 봉사, 겨울나기 김장 나눔행사 등 참사랑을 실천 하고 있다.

이에 우종한 이사장은 지난 2월5일, 새해를 맞아 사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우창희) 찾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라면 58박스를 기탁하며 온정의 손길을 펼쳤고 지난해 10월30일에는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군수)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총 5천500만원을 기탁,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아오고 있다.

우종한 이사장은 “지난해는 저희 새마을 금고가 창립 40주년이라는 특별한 한 해였고 24년도 경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신뢰와 믿음 속에 40년이라는 긴시간을 동고동락해 주신 회원님들이 계셨기에 이룰 수있어 정말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내실있는 경영으로 지역 사회와 제일가까운 서민금융으로 동행 하면서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최고의 금고가 되겠다.”고 약속 했다.,

증평새마을금고는 현재 출자회원은 5359명이고 우종한 이사장외 10명의 임원과 이주용 전무외 11명 등의 직원이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