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초우량 명품 농협인 진천군 덕산농협(조합장 조정환, 상임이사 이은자) 제 64회 정기총회가 2월5일 오전 10시 이재명 군의회의장, 유호종 군지부장, 강상훈 덕산읍장, 이강선 부의장, 임영은 도의원, 지역군의원, 김은태 덕산노인회장을 비롯해 각급기관단체장 대의원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최병우 총무과장의 사회로 진행, 이은자 상임이사의 내빈소개에 이어 우수영농회장 및 우수조합원 우수직원 표창장 수여가 있었고 조정환 조합장의 인사말, 유호종 지부장 격려사, 강상훈 덕산읍장, 이강선 군의회부의장, 임영은 도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표창자는 ▲우수영농회장상=정택수(양암) ▲자재부문 우수=정회복 ▲유통부문 우수=김건중 ▲마트부문 우수=김정옥 ▲우수직원상=이원선 주임 ▲중앙회장상=오창일 과장대리 ▲감사패=홍기완 전 덕산노인회장 등이다.

덕산농협은 지난해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이 단합해 ▲지도사업=10억4천300만원 ▲판매사업=218억7천200만원 ▲구매사업=59억2천500만원 ▲마트사업=본점(77억2천400만원), 지점(62억7천900만원) ▲신용사업=농업금융은 농업과 지역사회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왔는데 예금 2천231억7천400만원, 상호대출 1천941억3천900만원, 정책대출=69억500만원등 내실성장을 거듭해 9억1천1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4억600만원(4.5%) 출자배당과 2억9천100만원의 사업준비금 적립, 이용고배당 1억9천만원을 실시했으며 총자산은 2천675억4천900만원으로 조합원 1인당 자산이 1억9천600만원으로 조합원들의 고마움을 받았다.

조정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이 단합해 △지도사업 △경제사업 △신용사업 등에서도 내실성장을 거듭해 9억1천1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임직원 조합원들에게 더더욱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우리농협이 안녕, 번영, 성장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