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아주 뜻깊은 일이 있었다”~!.

얼마는 안되지만 진천지역에서 미술 작가활동을 하는 14인의 여류작가들이 지난 10월19일(토)부터 10월 26일(토)까지 우석대에서 2024년 제1회 그린아트 전시회 전시회를 마치고 남은 수익금의 일부를 인근 혁신도시에서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김 모(모초등 6졸업,여) 학생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는 참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이날 그린미술아카데미 한효섭 원장과 최영숙 작가, 고필휘 작가 등 4명의 작가들이 대표로 찾은 김 모 학생은 몇 년전 아빠와 어렵게 남한으로 단 둘이 넘어와 충북혁신도시에서 단 둘이 생활하다가 3개월전 아빠가 간경화로 저세상으로 떠나시고 혼자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아주 훌륭한 어린이다.

김 모 어린이는 몇일전 혁신도시에 위치한 모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오는 3월 인근 모 중학교에 입학한다.

“어머나 어쩜 이렇게 예쁘게 생겼고 방안도 깨끗하게 꾸미며 혼자 훌륭하게 잘도 살까 너무너무 예뻐서 우리의 삶이 미안할 정도라고” 이곳을 방문한 여류작가들의 한결 같은 목소리다

김 모 어린이는 “남한에 아무런 친척없이 혼자 외롭게 살아가지만 아빠와 친근관계가 있던

인근 모 언론인이 큰아빠가돼 보살펴 주고 있어 그 누구보다도 든든하다”고 한다.

“큰 아빠가요 아빠가 돌아 가셨을 때 장례식도 치러주시고 삼우재, 49재까지 다 치러 주셨고 제가 크면 찾아갈 수있도록 천안 모 납골당에 아빠를 모셔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큰아빠에게 보답하는 것은 열심히 공부해 회계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 말하는 김 모어린이.

“세상은 정말이지 어쩜 이렇게 불공평한 걸까”~!

부유한 가정에 태어나 남부럽지 않게 생활하는 어린이들이 있는가 하면 김 모 어린이처럼 자유를 찾아 아빠와 단둘이 탈북해 생활해 오다가 아빠가 병환으로 인해 최근에 저세상으로 떠나 오로지 친인척이라고는 아무도 없이 홀로 살아가고 있는 안타깝고 슬픈 사연의 운명적인 아이다.

이 같은 사연은 전 세계에서 남북이 갈린 대한민국 국민들만이 겪는 안타까운 슬픈 사연이 아닐까 한다.

김 모어린이는 혼자 밥도 잘해 먹고 방과후 권투, 태권도 등 운동도 남보다 열심히 하고 공부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다.

저 세상으로 떠난 아빠의 모습이 자꾸 눈에 어른 거리지만 옆에서 돌봐주시는 멋진 언론인 큰 아빠가 옆에 계셔서 너무너무 좋다.

“얼마전 졸업식장에도 누구보다도 제일큰 꽃바구니를 가슴에 안고 살며시 나타나 저를 놀라게한 큰 아빠, 여럿이보는 앞에서 최고로 멋지게 담임 선생님과 친구와 함께도 사진을 찍어 주시던 큰 아빠, 또한 졸업식을 마치고 맛난 점심까지 사주시던 큰아빠, 최근 독감이 걸려 아퍼하는 저를 위해 휴일늦은 밤인데도 약을 구해 오셔서 저를 걱정을 해주시는 큰 아빠 그래도 큰 아빠가 계셔서 덜 외롭다” 한다.

“그리고 저를 위해 저의 집을 방문해주신 예쁘신 작가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정말로 감사드려요~저 열심하 잘 살고 공부도 열심히 잘할께요”~!

이날 참사랑을 실천한 여류작가들은 나이와 연륜을 떠나 미숙하지만 그림에 열정을 가지고 즐거운 생을 살고 있는 진천출신 14인의 여류작가들 대표로 지난 10월19일(토)부터 10월 26일(토)까지 진천출신 14인의 여류작가들이 우석대에서 2024년 제1회 그린아트 전시회를 생거진천이라는 풍요로운 고장에서 행복한 전시회를 가져 관심을 받은 작가들이다.

지난 전시회는 그동안 순수한 14인의 여류작가들이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운 삶의 흔적을 녹여낸 작품들을 야심차게 정성껏 내놓아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번에 전시회를 가진 14인의 여류작가들은 ▲고필휘 ▲김미자 ▲김현재 ▲서경남 ▲서정의 ▲양정화 ▲이은수 ▲이정례 ▲이정자 ▲조태남 ▲장소윤 ▲최영숙 ▲한경희 ▲현진숙 작가 등이다 .

이들은 모두가 서양화가로 명성이 높은 그린미술아카데미 한효섭 원장님의 지도아래 능숙하지 않은 모습으로 그림속에서 즐거움을 더해 자신만의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멋진 사람들이다.

이들은 지난 12월5일 오후 전시회를 주관한 그린아트 그룹을 이끌고 서양화가로 명성이 높은 그린미술아카데미 한효섭 원장과 최영숙 작가께서 자신들의 소중한 작품 각각 1점씩 2점을 우석대에 기증하는 기증식을 가져 주위의 칭송을 받기도 했다.

이들은 전시회에서 모은 수익금을 소액이지만 정성껏 남한에서 일가친척 아무도 없이 홀로된 김 모어린이에게 전달 된 것이다

이들은 김 모어린이에게 자주 들리고 연락도 자주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참 고마운 풍경이다, 참 아름다운 화폭을 연상케하는 참사랑의 실천 드라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이분들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감사의 또 감사의 인사를 전한하고 이 아이가 열심히 공부할 수있도록 주위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연락 010-5433-0391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