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제22대 및 제23대 생극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1월18일 생극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생극면 체육회는 이·취임식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리며 지역 체육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다짐했다.

김병수 이임 체육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조병옥 군수님을 비롯한 생극면 체육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비록 체육회장직에서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생극면 체육회 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응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영례 신임 체육회장은 “생극면 체육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건강한 소통의 중심에 있는 중요한 단체”라며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체육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