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전국권리당원협의회(의장 박태영)가 지난 1월11일(토) 오전 11시 천안시 소재 모호텔에서 임원회의 및 중앙회전국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 더불어민주당전국권리당원협의회에서 명칭를 변경해 더민주 권리당원협의회로 새로이 출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영 전국협의장, 정한용 (전) 국회의원(탈렌트), 이규희 (전)국회의원, 이종호전국소상공인경제살리기운동본부위원장, 이경민 전국경찰청공무직노조위원장, 김영춘 국립공주대교수(진보교육감 출마준비), 김연 (전)도의원, 박양규 (전) 진천군의회의장·현충북도당부위원장, 이준경 (전)음성부군수(괴산군수출마자), 이두원 중앙회정무실장, (전)5, 6대 홍성군의원(홍성군수출마자), 최홍환 전국대리운전플랫폼위원장, 조승현 김대중재단김포시지회장 김종익 광주광역시 수석부의장, 안원섭 광주광역시 부의장, 이경문 중앙회전국청년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69개 지역 대표 민주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2025년 을사년 첫해 처음 열리는 행사에 열기가 더했다.

특히 강원도, 고성군, 홍천군, 경북 포항시, 대구광역시, 경남 양산시, 사천시, 거창군, 충북 진천, 음성, 증평군, 괴산군 등 임원들이 많이 참석해 더욱 귀추가 주목됐다.

이날 행사는 더민주 전국권리당원협의회 명칭 변경(안)과 정관 등을 처리했고, 더민주 전국권리당원협의회 창립선언서 낭독과 공약 10장을 정해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중앙회전국청년위원회 발대식 및 축하 테이프 컷팅식, 더민주 전국권리당원협의회 단결 및 정권재집권, 결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전현희 최고위원, 한준호 최고위원 등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더욱 행사가 빛났다,

더민주 전국권리당원협의회 박태영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을사년 첫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많은 임원분들이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더불어 민주당은 친노, 친문이 반드시 단결 화합해야 정권재집권을 할 수가 있고 또한 당원 중심이 돼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있으며 내부에서 갈라치기 행동은 민주당에 절대로 좋지 않다며 앞으로 우리 더민주 전국권리당원협의회와 중앙회전국청년위원회는 정권재집권은 물론 2026 지방선거 전국 압승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장은 " 1~2월까지 민주당 재집권을 위해 험지 지역인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를 순회하며 협의회 확장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문 중앙회전국청년위원장은 “오늘 중앙회전국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계기로 우리 전국 청년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더더욱 발췌해 이를 적극 해결해 주고 청년들이 더더욱 많은 활동을 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