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에도 진천군체육회 소속 정식 진천군요가(명상)회가 창립된다.

진천군요가(명상)회는 지난 12월22일 오전 11시 진천지역 요가, 명상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혁신도시에서 진천군요가(명상)회 제 1회 임시총회를 갖고 임시회장으로 배정연씨를 선임하고 첫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첫 임시총회에서는 진천군요가(명상)회 총회 일정 및 앞으로의 각종 사업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고 세부계획 등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진천군요가(명상)회는 앞으로 ▲각종 요가, 명상대회 개최 및 운영 ▲요가, 명상 클럽 운영 ▲요가, 명상 프로그램 개발 보급 ▲지역주민의 요가, 명상 운동 전개 ▲본회의 사업수행에 필요한 재원 조달을 위한 수익사업 ▲그밖의 요가, 명상 진흥 및 본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을 하게된다.

배정연 임시회장은 “진천지역에 정통적인 요가, 명상회가 없어 요가, 명상인들이 그토록 바래왔던 진천군요가 명상회가 발족, 조만간에 창립하게 되는데 진천군 요가명상회가 창립되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은 물론 요가, 명상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각종 행사는 물론 요가, 명상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 등을 보급 하겠으니 앞으로 요가, 명상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회원 가입은 물론 성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은 "진천에도 요가명상회가 창립된다는 소식에 대환영한다며 안그래도 요가 명상에 관심있는 관계자들과 주민, 체육인들이 협회가 없어 아쉬워 했는데 조만간에 진천에도 진천군요가명상회가 창립 된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며 진천군체육회에서는 진천군요가명상회가 활성화 되는데 적극적인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